예비창업자의 든든한 동반자 비즈니스지원단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영)은 8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비즈니스지원단의 전문가를 활용한 온라인법인설립 무료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료상담회는 창업전문위원이 예비창업자의 온라인 법인설립과정을 1:1로 직접 코칭하고, 창업분야 애로상담도 무료로 지원한다.

비즈니스지원단은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상시 무료 상담하는 제도로,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경영지도사 등 30명의 전문상담위원이 활동 중이다.

관련 내용은 서울중기청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8월 4일까지 서울중기청 기업환경개선과(02-2110-6341),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02-739-910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