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5년간 지원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공식 출범. [경복대=국제뉴스]

(포천=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경복대학교 등 전국 134개 대학(일반대 75개교‧전문대 59개교)이 참여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이 12일 충남대학교에서 공식 출범했다.

LINC+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최대 규모 대학 특성화 사업이다.

경복대 LINC+사업은 4개 학과(국제관광과‧준오헤어디자인과‧약손피부미용과‧의료미용과)가 참여해 기업과 협업을 통해 사회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학생들은 LINC+를 통해 취업을 보장받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인력으로 양성된다.

경복대에서는 이날 출범식에 정인준 사업단장(좌측 두 번째), 이동수 교수, 황인영 교수, 신진우 실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정인준 사업단장은 "이번 LINC+사업에 참여하는 산업체와 함께 노력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회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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