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계엄령이 내려진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지금까지 8주간 이어지는 정부군과 이슬람 극단세력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과의 교전으로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5월 23일 IS 추종하는 '마우테' 반군이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를 점령하자 필리핀 정부는 즉시 계엄령을 선포하고 탈환을 위한 교전을 벌이고 있다.
박원준 기자
gukje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