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계엄령이 내려진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지금까지 8주간 이어지는 정부군과 이슬람 극단세력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과의 교전으로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 필리핀 정부군이 마라위서 무기를 손질하고 있다. (로이터/국제뉴스)

지난 5월 23일 IS 추종하는 '마우테' 반군이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를 점령하자 필리핀 정부는 즉시 계엄령을 선포하고 탈환을 위한 교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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