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수엘라 시위 © AFPBBNews

(카라카스=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약 720 만명의 베네수엘라인들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야당이 조직한 상징적인 비공식 투표에 참가했다. 마두로의 제헌의회 선거와 개헌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투표에 참가했다. 

현재 총 투표 중 95%가 개표된 상횡이다.

베네수엘라 중앙 대학의 세실리아 가르시아 아로차 (Cecilia Garcia Arocha) 총장은 6,492,381명의 국내 유권자로, 693,789 명이 해외 유권자가 참가한 이번 투표는 "국가의 의원들과 세계에 명확한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