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6일 한 매체가 "탈북녀 임지현이 북한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에서 그녀는 "남한서 돈 많이 벌어 잘 살고 싶었는데 술집이나 가고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그녀가 BJ로서 성인 방송 활동을 했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수위 높은 나체 사진들과 함께 나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직 사실 확인은 안 된 가운데 지난달 말 일부 매체는 "기획사 대표 A씨 아래에서 탈북녀 B씨가 성인 방송으로 1년동안 1억여 원을 벌어 외국 자동차까지 타고 다녔다"라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져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

이 보도 후 북한에서 그녀가 발견됐고 스스로 매체를 통해 남한 생활까지 밝힌 것으로 보아 현재 예상들이 억지는 아닌 듯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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