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17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한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가 트로피를 안고 메인 코트인 센터코트 발코니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페더러는 마린 실리치(6위·크로아티아)에게 3-0(6-3 6-1 6-4) 완승을 거두며 윔블던 대회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김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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