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프리카TV)

최근 BJ 철구가 개인방송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이끈 이들을 '폭동'이라고 일컫거나 도 넘는 언행으로 국민적 질타를 받고 있다.

이후 그가 파일에는 해당 발언을 삭제해 올려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갈수록 지나친 모습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최근 스스로 시청자들에게 '밀가루 맞기', '염전 체험', '흉가 체험' 등의 약속을 했지만 매번 이를 무시했고 특히 자신을 이긴 장인어른의 머리카락을 자르며 좋아해 큰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

현재 그가 잘나가는 개인 방송 스타지만 군대도 다녀와야 하는 입장에서 이 같은 가벼운 언행은 팬들의 외면을 사기에 충분해 보인다.

도 넘는 그의 모습이 지속될지 주위 반응을 살피고 자신을 다잡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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