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을 마친 가르비네 무구루사(15위스페인)와 비너스 윌리엄스(11위·미국)가 인사를 하고 있다.

무구루사는 비너스를 2-0(7-5 6-0)으로 꺾고 윔블던 대회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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