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슈퍼웰터급 복싱 경기를 앞둔 복싱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14일(현지시간) 월드 홍보 투어 일환으로 영국 런던을 방문,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잡아먹을 듯 팽팽한 기싸움을 하고 있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한국시간으로 다음달 2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예정된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캐나다 토론토, 뉴욕, 영국 런던 등 4개 도시를 돌며 홍보 투어에 나섰다.
김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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