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 모습(사진=한국교통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백종배)과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 미래형자동차를 위한 ICT융합 인력양성사업단(사업단장 이재경 교수), ㈜대창모터스(대표이사 오충기)가 미래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산학협력단과 미래형자동차 ICT융합 인력양성사업단은 대창모터스와 미래형자동차 산업에서 필요한 ▲ 직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정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그리고 자율주행 셔틀 버스를 포함한 공동 연구개발 등 산학협력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백종배 산학협력단장과 이재경 특성화 사업단장은 "자동차 ICT융합 산업 분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맞춤형 및 산업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대창모터스와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특성화 인재를 육성하고 더 나아가 졸업자들에 대한 더 좋은 취업 여건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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