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대치동 수학학원 모노스학원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특강반을 운영한다.

모노스학원은 대치동에서 우수한 강사들이 있는 것으로 소문난 일대일 과외식 수학전문학원이다.

이번 특강반은 판서식 개념강의를 듣고 나서 곧바로 이어지는 일대일 클리닉수업을 통해 그 날 배운 내용을 “알 때 까지” 공부를 반드시 끝내고 가도록 운영된다.

모노스학원 관계자는 “이해가 안되는 내용은 일대일로 개념설명을 다시 듣고 모르는 문제는 질의응답을 통해서 100% 오답까지 끝내고 수업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강반으로 진행되는 과목은 수학1, 수학2, 고등수학(상), 고등수학(하), 미적분1, 미적분2, 수리논술이다.

강좌는 3주 동안 총 9회의 수업으로 필수개념과 필수유형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구성이 되어있다.

정규반은 4~6명 정원으로 일대일 과외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규수업을 통해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학원 관계자가 밝혔다. 실제로 해외 유학생 등이 4~6주 기간 동안 3-4과목을 정규수업을 통해서 진도를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모노스학원 관계자는 “수학 시험성적은 방학 때 이미 50%는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방학시간을 통해서 개념을 잘 이해하고 필수문제들을 확실히 연습해야 학기 중에 심화문제와 기출문제를 다룰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그리고 오답을 꼼꼼하게 하면서 반복하고 실전연습을 통해 고득점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 특강반과 정규반에 대한 문의는 학원에서 상담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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