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미래포럼 회장 제롬 글렌 박사

(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 제롬 글렌(Millennium Project CEO) 박사가 (사)유엔미래포럼과 함께 23일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제롬 글렌 박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초청, 내한했으며 제주포럼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20일에는 서울에 몇몇 기업을 방문, 미래에 부상하는 산업과 직업관련 강연을 한다.

또 21일에는 (사)유엔미래포럼과 세계기후변화상화실이 주최하고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관하는 미래예측방법론 특별강연을 백범김구기념관 제2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사)유엔미래포럼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일자리2050' 미래예측보고서 결론을 짓기 위해 각종 미래예측방법론으로 미래일자리를 예측하는데 그 방법을 알려주는 미래예측방법론 강연을 진행한다.

'미래예측방법론' 중에서 한국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1)프리딕션마켓 기법, 2)집단지성방법론, 3)Wild Card 기법 등 4-5가지 기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강연을 위해 특별히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가 통역과 더불어 강연도 함께한다. 강연을 통해 각자 자신의 다양한 질문을 세계적인 미래 학자에게 직접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을 직접 초청해  최신의 동향을 만날 수 있는 강연을 매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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