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바버라 뒤쪽의 샌타이네즈 산맥에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5분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버라의 카추마 호수 동쪽 154번 프리웨이 인근에서 발생한 '위티어 산불(Whittier Fire)'이 샌타바버라 카운티까지 번지면서 지금까지 5천400에이커(21.9㎢)에 이르는 면적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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