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배우 박서준 이현우 김소현의 상큼 발랄한 봄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감성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는 2014년 슈퍼루키, 배우 박서준 이현우 김소현과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 테마파크'를 연상하게 하는 위트 있는 세트와 소품으로 세명의 모델과 생동감 넘치는 봄의 향연을 담아냈다.

유니온베이 관계자에 따르면 "같은 소속사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서준과 이현우는 첫 대면에 수줍어하는 김소현에 먼저 다가가 근황을 묻는가 하면 촬영 전 소품으로 장난도 치고 표정과 포즈를 리드하며 함께 맞추는 등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하며 "특히 포토그래퍼가 배우 박서준에게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사랑스러운 포즈를 요구하자 김소현과 함께 영화 '라붐'의 한 장면을 재현해 이현우의 질투를 유도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니온베이(UNIONBAY)는 배우 박서준 이현우 김소현과 함께 봄 시즌을 대표하는 맨투맨과 바람막이 야상 점퍼, 그리고 화사한 컬러의 팬츠까지 시즌감 넘치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경쾌한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14년 새로운 모델들과의 만남 기념해 2월 7일부터 2주간 유니온베이의 캠퍼스 백팩과 생생한 촬영현장의 에피소드를 담은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소식은 유니온베이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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