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스피드가 오는 2월 12일 1년 만에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스피드의 이번 컴백 앨범은 리더 태운이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싱을 맡았고 여기에 미국 유명 힙합가수 레이제이와 함께 작업 한 곡도 수록된다고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피드 태운과 세준은 4박 5일 동안 미국에 방문해 레이제이와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을 했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이번 스피드 컴백 앨범은 전곡을 타이틀로 생각할 만큼 완성도 높게 탄생했으며 수록 곡 5곡 중 4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스피드 태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7명의 멤버들은 앨범의 음악, 안무, 의상, 뮤직비디오 등 앨범에 직접 참여해 실력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스피드 쇼케이스를 통해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스피드의 컴백 쇼케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 홀에서 개최되며 SBS M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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