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홀로그램 기반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 인솔엠앤티(대표 김인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증강현실 미디어아트 체험전 ‘정글헌터 어드벤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솔엠앤티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분야인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융합현실(MR) 전문적 S/W, 콘텐츠 개발을 통하여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홀로그램과 스캐너 기술, 동작인식 기술,인터랙티브 기술과 융합하여 다양한 체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험전은 대구 2호선 용산역 내 메트로갤러리 전시장에서 열리며,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과 인터랙티브(interactive)기반으로 실제 동물을 만나는 것과 유사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샌드 아트플레이와 마법사와 대결, 동물소리 찾기, 빛을 이용한 동굴, 동물모양 찾기, 동물 색칠과 동물 마스크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 체험 형식이 아닌 스토리식의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감상에서 나아가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의 체험전으로 마련된다. 

㈜인솔엠앤티 관계자는 “‘정글헌터 어드벤처’ 체험전은 단순한 어린이 체험 활동이 아닌 여름방학을 가족과 함께 즐기며 ‘오감’을 자극해 어린이들의 상상과 창의적 두뇌발달, 건강한 신체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솔엠앤티는 어린이 체험 교육 콘텐츠 제품과 지구동물원 색칠공부, 전시 체험용 콘텐츠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증강현실(AR) 콘텐츠와 S/W 솔루션에 다양한 채널(정보, 광고, DB 분석 정보)을 가동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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