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경찰서에서는 양주시 덕정동 조은마을 6단지 아파트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과 범죄피해 상담을 실시.(사진제공.양주경찰서)

(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경찰서에서는,28일 양주시 덕정동 조은마을 6단지 아파트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과 범죄피해 상담을 실시하였다.

LH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되는 사랑방은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이 있는 임대아파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관내 아파트 및 어린이집에서 실시되고 있다. 

송호송 양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방 운영을 통해 노인‧여성‧아동이 안전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