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영천시는 28일 교육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리 남서방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재현 원장의 '시민행복 반올림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

프렌닥터내과의원 원장과 연세대 의대 내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남재현 원장은 이날 '행복이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통해 100세시대 건강관리, 성인병을 이겨내는 건강한 생활습관 등 현대인이 알아야 할 건강상식 등을 강연했다.

이날 남 원장은 특유의 알기 쉬운 화법으로 옳지 않은 생활습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시민행복 반올림 아카데미는 인문, 교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명사들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특강을 통한 평생학습 기회와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 행복지수 향상과 창조적인 변화의 계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음 특강은 다음달 6일 인터넷방송(유나방송)에서 47개국 7만여 회원에게 마음의 길을 안내하고 있는 정목 스님의 '행복한 마음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