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캐나다 메이플 열차와 미동부를 함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 롯데제이티비는캐나다 단풍 열차여행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미 동부와 캐나다 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생마리 지역에서 1년에 단 3주만 운행하는 $200상당의 캐나다 특별 관광 단풍열차에 탑승하여 아가와 캐년까지 왕복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특별 단풍 열차는 계곡과 절벽, 강과 협곡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통과하며 여행객들에게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수려한 단풍 경관을 선사한다. 그 외에도 유럽의 작은 휴양 마을처럼 꾸며진 미시간 호 최대의 휴양섬 ▲매키낙 아일랜드, 노란 단풍이 인상적으로 펼쳐져 있는 ▲블루마운틴, 아름다운 호수와 자연이 인상적인 ▲토버모리, 세계 최대의 폭포 ▲나이아가라 등 특별 단풍열차 이외에도 미 동부와 캐나다 지역의 인상적인 가을 경관과 웅장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찬 일정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귀국 전 뉴욕에 머무르는 일정 또한 포함되어 있어 뉴요커가 된 기분도 느껴볼 수 있다.

롯데제이티비 캐나다 단풍열차 특별상품은 9/27일(9일), 10/1(13일), 10/11(12일) 단 3일만 출발하는 상품으로 단풍과 기차를 좋아하는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품에 대한 상세 안내는 웹 및 모바일 홈페이지와 ‘롯데홀리데이’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제이티비는 단풍여행을 비롯하여 다양한 테마상품을 개발,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을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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