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화 '비상')

배우 송하윤이 과거 김별로 활동하던 시절 출연했던 영화에서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쌈 마이웨이'와 관련해서 송하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송하윤'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송하윤이 과거 김별로 활동했던 시절 출연했던 영화 '비상'이 다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하윤은 2009년 개봉한 영화 '비상'에서 배우 김범의 첫사랑 수경 역을 맡아 열연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영화 '비상'은 배우를 꿈꾸는 시범(김범 분)과 호수(배수빈 분) 그리고 수경(송하윤 분)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장르는 성장 드라마이자 멜로드라마이다 또한 줄거리는 환상을 팔고 사랑을 만드는 화려한 남자들의 청춘을 그린 영화이다.

당시 송하윤은 영화 '댄서의 순정'(2005), '다세포 소녀'(2006), '아기와 나'(2008) KBS2 드라마 '최강칠우'(2008)에서 청순한 외모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비상'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여배우로서 인정받았다.

한편 송하윤은 과거 김별로 활동하던 시기에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송하윤으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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