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하루에도 수많은 점포들이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창업’ 시대에 높은 재계약률을 기록하며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PC방 창업 리딩 브랜드 아이비스 PC방이다.

아이비스 PC방은 17년 동안 전국에 950여개 가맹점을 오픈해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PC방 창업 프랜차이즈다.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맹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던 것은 바로 박상욱 대표의 발로 뛰는 경영철학 덕분이다.

몇몇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본사 이익에 급급해 이른바 ‘갑질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보도된다. ㈜아이비스글로벌 박상욱 대표이사는 가맹점이 성공하는 것이 곳 본사의 성공이라는 철학 아래 전국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획득,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서 획득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인증과 수상을 이어왔다.

아이비스 PC방은 ‘카페형 PC방’을 처음 도입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즉, 단순히 게임에만 열중하는 곳이 아닌 쾌적한 공간에서 먹거리와 놀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장본인이 바로 아이비스 대표이사다. 카페형 PC방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가맹점의 부가수익으로 확장되어 매장 경영활성화를 이루게 된 케이스다.

올해 초에는 독점으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제휴를 시행했으며, 오버워치 코스프레 이벤트, 무인 프린트 시스템 페이퍼톡 독점 출시 등 각종 프로모션과 시스템을 도입을 꾸준히 진행하며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의 뒤에는 점포개발, 인테리어, 경영 등 각 분야 10년 이상 근무한 창업 전문가들이 포진하여 본사에서 전략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1등 창업 전문가 집단이 모인 아이비스 PC방 창업 설명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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