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 전진 (사진: 전진 인스타그램)

'라스'에 전진이 출연해 내년 데뷔 20주년 소감을 밝힌다.

28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특집 '국민오빠님, 내 마음속에 저장' 편에서 신화의 전진이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소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전진은 "그룹 신화로 데뷔한 지 내년이면 벌써 20주년인데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전진은 "전 세계 아이돌 중 20주년은 신화밖에 없다. 기네스북 기록에 등재됐다"며 신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앞서 전진은 6월 18일 열린 '신화 데뷔 19주년 콘서트'에서 신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전진은 "멤버 탈퇴 없는 유일무이한 그룹, 세계 최고 장수 그룹이 아닌가, 팬들은 다 아시겠지만 많은 분이 그냥 오래된 그룹이라는 것만 안다"고 말했다.

이어 "팬 분 중에 기자분들이 있으면 이런 것들을 많이 알려 달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전진의 근황이 그려질 '라스'에는 가수 박준형, 송백경,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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