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2017 국제디자인초대전'과 '제34회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정기회원전'이 오는 7월 3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무료)

[갤러리 이앙 1,2관] '2017 국제디자인초대전'

▲ [사진=2017 국제디자인초대전]

한국디자인트렌트학회에서 다양한 문화를 가진 국내외 작가들을 초청하여 문화의 이해 및 정보의 교환을 목적으로 10여 개국 130여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전시한다.

▲ [사진=2017 국제디자인초대전 출품작]

[갤러리 이앙 3관] '제34회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정기회원전'

▲ [사진=제34회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정기회원전]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에서 제34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점점 지능화되는 사회 속에서 본 협회는 “지혜로운 디자이너” 로서의 역할을 해나가려 한다.
특히 여성 디자이너들이 지닌 특유의 감수성은 복합적인 융합시대에 보다 다양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이번 정기전은 회원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도록 “경계 없는 주제의 작업”을 기획하였다. 자연과 인간의 존엄성, 삶 속의 미학, 전통과 변화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작품 등으로 한국 시각디자인 문화를 이끌어가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되고자 한다.

▲ [사진=제34회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정기회원전 출품작]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
NAMSEOUL UNIVERSITY ART CENTER GALLERY 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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