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여름날씨는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피부에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특히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 때문에 모공이 커지고 피지분비량이 늘며, 썬크림이나 파우더 등 피부에 덧바르는 제품을 많이 사용하므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이처럼 여름철에는 매일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지우는 것이 피부관리에 가장 중요하다. 

시중에는 깨끗한 세안을 돕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있는데 딥클렌징과 얼굴마사지 기능을 갖춘 진동클렌저는 효율적인 세안을 돕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미용기기 전문업체 글로빅스가 선보인 진동클렌저 ‘클린팝’은 특허 기술로 만든 4차원 입체 헤드모션기술을 장착한 제품으로 클렌징과 얼굴마사지, 메이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미용기기이다.

4차원 입체헤드모션기술을 통해 세안 시에 브러쉬헤드가 좌우 15도로 롤링 운동하고 UP-DOWN의 소닉 바이브레이션을 실현하여 딥클렌징과 얼굴마사지 개선효과를 동시에 도움받을 수 있다.

특히 일본 TORAY사가 원료를 생산하고 한국의 전문업체가 가공한 0.065mm의 초극세사미세모를 채택하여 일반적인 세안으로는 닿지 않는 얼굴 구석구석과 모공 내부까지 미세모가 침투하여 클렌징 기능을 높여주고 미세모의 끝은 라운드형으로 부드럽게 가공하여 초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 PUFF헤드를 장착 할 경우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손에 묻히지 않고 메이크업이 가능한데,  PUFF의 끝단을 둥글게 처리하여 얼굴에 잘 밀착되어 눈이나 코 주위에도 사용이 용이하고 파운데이션이 들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지속된다.

글로빅스 관계자는 “여름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피부 수분손실이 쉽게 나타나고, 더위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날이 많아 얼굴이 푸석해지거나 막 세수를 하고 나와도 피부 속부터 당김이 느껴지기도 한다. 클린팝은 피부의 수분손실을 방지하면서 세안한 후 상쾌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피부개선 및 피부관리에 탁월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빅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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