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넷 옐런 © AFPBBNews

(도쿄=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화요일 도요타와 파나소닉 등의 수출주가 엔약세로 상승세를 탔으며  투자자들은 나중에 연방 준 은행 (FRB)의 자넷 옐런의장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닛케이 225 지수는 0.30 % (60.27 포인트) 상승한 20,213.62를 기록했다.

토픽스지수는 0.42 % (6.72 포인트) 오른 1618.93 엔을 기록했다.

달러 대비 엔환율은 뉴욕 중앙 은행이 올해에 차입 비용을 더 올릴 것이라는 점을 연준의 지적후 뉴욕의111.89 엔 및  도쿄의 111.31 엔에서 111.92 엔으로 하락했다.

엔화 약세는 일본 수출 기업의 수익성에 좋은 소식이다.

그러나 오카산 온라인 증권 회사는 논평에서 "수익 실현이 오프닝 종 직후의 상승 여력에 비중을두고 니케이지수의 이익을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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