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은평소방서는 27일 오전 감염방지위원회의 자문위원인 청구성심병원 응급의학실장, 구급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 감염방지와 구급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평소방서 감염방지위원회는 이날 구급현장 활동대원의 감염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대책과 개선사항 둥을 논의했다.

또 청구성심병원 백승원 응급의학실장은 구급출동 사례 분석을 통한 현장 응급처치 및 중증외상환자 전문응급처치에 대한 내용을 평가해 구급대원의 능력향상을 지도했다.

심재강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면 현장 소방대원의 건강관리가 우선"이라며 "이를 위해 구급대원의 감염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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