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정보시스템․스맥․승일전력산업․씨앤유글로벌 등 7개사 선정

▲ (사진제공 = 한전KDN)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7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수협력사 인증을 수여하고 함께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7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수협력사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KDN은 뛰어난 기술력과 탁월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한전KDN과 상생협력한 ㈜새하정보시스템, ㈜스맥, ㈜승일전력산업, ㈜씨앤유글로벌, 인텍전기전자㈜, ㈜지니텍, ㈜피앤지텍 등 7개사를 2017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했다.

이들 우수협력사에게는 1년간 계약이행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적격심사 신인도 평가 시 가점을 주는 혜택을 부여 한다.

또, 본사 사옥 상생 협력관 공실 발생 시 우수협력사에게 우선 입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상생 협력관에는 9개사가 입주해 있다.

임수경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협력사와의 기술협력, 상생발전이 중요하며, 앞으로 우리의 살 길은 해외이므로 기술력을 갖추어 함께 해외로 나가고 필요하면 한전KDN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전KDN과 서로 협력하여 바람직한 동반성장 사례를 만들자", "한전KDN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우수협력사의 ICT기술력을 접목하여 같이 성장하자"라는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한전KDN은 협력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자체 혁신활동인 ‘Class Up, KDN’의 일환으로 상생U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