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지난 주 유가의 급락으로 하락한 에너지 주들이 소폭 회복하면서 아시아 증시 상승에 힘 입어 홍콩 주식은 월요일에 상승세로 개장했다.
항셍 지수는 0.41 % (106.25 포인트) 오른 25,776.30을 기록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87 포인트 하락한 3,157.00을 기록했다. 중국의 두 번째 거래소의 주식을 추적하는 심천 종합 지수는 0.38 포인트 오른 1,871.72를 기록했다.
조현호 기자
djejs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