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증시 © AFPBBNews

(도쿄=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도쿄 주식이 월요일 수출주들의 상승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에어백 제조업체인 다카타는 오늘 자로 도쿄 지방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환율 거래에서는 달러 당 엔 환율은 111.31엔으로 지난 금요일 뉴욕의 111.29 엔보다 약간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111엔이나 그이상에서 수출주들을 사는 경향이 있다. 오늘 증시 약진의 원인이기도 하다"고 이와이코스모 증권의 브로커 토시카즈 호리우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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