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인물중심의 자연스런 돌사진을 진행하는 화보스타일 한옥스튜디오 다온재가 작년 6월 6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일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한옥스튜디오 ‘다온재’는 13년 경력의 대표 사진 작가와 10년 이상의 경력의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하며, 첫돌을 맞은 아기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감성적인 스타일로 담아낸다. 특히 아기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촬영 한 타임당 업계에서 가장 긴 2시간 30분의 촬영시간 동안 다른가족과 겹치지 않게 단독적인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에게 가장 큰 기쁨은 아기가 태어나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다.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더 특별하게 남기고 싶어하는 젊은 부부들이 늘면서 전통돌상스튜디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기의 첫 생일을 맞아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면서 전통의 미를 살린 한옥스튜디오 촬영으로 돌잔치를 대신하는 것이 최근 대세이자 트렌드라 할수 있다.

‘다온재’는 돌잔치와 돌스냅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은 규모의 돌잔치를 준비하더라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평균적으로 전통돌상 대여 비용 50만원 이상, 돌스냅 촬영 비용 50만원 이상, 한 가족 실크 한복대여에 60~100만원으로 최소 160~200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다온재'는 적은 비용으로 고퀄리티의 전통돌상과 돌사진, 화보 가족사진, 한복대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실속파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온재’는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적인 느낌이 묻어난 인물중심 화보스타일 돌사진이 강점이다.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색채와 오래동안 가치가 느껴지는 인물중심의 촬영과 프리미엄 한복이 더해져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진행된 가수 조성모와 배우 이영은의 가족 사진 스튜디오로도 알려져 있다.

프리미엄 한복브랜드인 ‘담은’은 한옥스튜디오 ‘다온재’와 제휴를 맺어 사진촬영 시 최고급 한복을 제공한다. ‘담은’은 16년 경력의 디자이너와 30년 경력의 제작장인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색감을 고수한다. 수작업으로 염색한 고급스러운 원단과 고운 색감으로 한복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으며, 자체 디자인한 세련된 한복은 사진 촬영 시 인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다온재’의 전통돌상은 돌상에 꾸며진 돌잡이와 실타래, 상보 등 소품 하나하나까지 정성을 더해 한옥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원활한 상담과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는 ‘다온재’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으며 전화 문의, 홈페이지 문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등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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