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소방서는 오후 1시 평창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제18회 강원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대비한 소방동요 합창 시연회를 열었다.

오는 29일 원주시청 내 백운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8회 강원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평창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된 29명의 학생들이 '호랑이와 곶감'이라는 곡으로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유치부 7팀, 초등부 9팀으로 총 15개 팀이 참가하며 대상 수상팀은 제18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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