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제소방서

(인제=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인제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피서객 물놀이 안전 확보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로 활동할 수난구조요원 3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산고에 대비해 수난구조요원 교육 및 수변안전요원 교육 등을 거친 후 인제읍 고사리 수변공원에서 활동하게 되며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수변 예찰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재갑 방호구조과장은 "올해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물놀이 안전지킴이로서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19시민수상 구조대 자원봉사자 모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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