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여주경찰서 제66대 전진선 서장이 26일 가진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여주=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주민이 내 가족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협력치안을 실현하고, 직원간의 소통 및 존중하는 문화를 실천해 내부만족 또한 강화해 나가겠다"

26일 오전 10시 경기도 여주경찰서 제66대 전진선 서장이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전진선 서장은 1959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1986년 경찰간부후보생 제34기로 경찰에 입문해 2012년 총경으로 승진, 충북청 영동경찰서장, 인천청 국제공항경찰대장, 경기청 양평경찰서장을 거쳐 최근까지 인천청 경무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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