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평화공헌대상 및 2017 INAK사회공헌대상

▲ 이주영 국회의원.(국제뉴스 DB)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이주영 의원(자유한국당, 마산합포, 5선)이 한국언론연합회 주관의 '글로벌평화공헌대상'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INAK)(회장 이치수)에서 주관하는 '2017년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 연이어 2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주영 의원은  5선 의원으로 글로벌 평화와 의정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평화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INAK 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경제·프레스클럽·문화예술체육부문 등 9개 분야에 걸쳐 시상했다.

이주영 의원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의원,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과 함께 국회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의원은 5선 의원으로 그동안 국회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동북아 역사 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고, 현재는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년 6월에 있을 헌법 개정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을 결성, 30회가 넘는 아침세미나를 개최하며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대륙에 대한 인식제고와 더불어 기업의 아프리카대륙 진출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아울러 국민의 권익보장과 민생을 위한 각종 입법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어 다른 의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런 특별한 노력들이 각종 언론단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이주영 의원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 덕분이다. 항상 국민의 대표라는 책무를 잃지 않고 지역 발전과 국민의 권익 보호, 그리고 나라 번영과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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