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우가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대체불가 열혈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박진우는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리얼한 형사 연기로 거칠고 투박한 강력계 형사의 모습은 물론 능청스러움까지 선보이며 완급 조절을 하는 등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박진우는 지난 5회에서 배두나(한여진 역)와 '권민아 살인사건'으로 본격적인 수사 2막을 열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박진우(김수찬 형사역) 행동 하나하나가 다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수사가 진행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조승우(황시목 역)의 검사실을 찾아가 조승우를 살인 혐의로 추궁하는 장면에서는 조승우와의 날선 대립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유재명(이창준 차장 검사 역)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뻔뻔스러운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해 회를 거듭할수록 빛나는 박진우의 폭 넓은 연기 내공은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는 것.

이처럼 박진우는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리얼한 형사 '김수찬'과 속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러운 행동들로 박진우 아닌 ‘김수찬’은 상상도 할 수 없게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진우는 진짜 현실 속 형사같아!", "조승우&유재명과 대립할 때 카리스마 장난 아니다! 김수찬 형사가 범인 아냐? 범인이 누군지 흥미진진하다!","박진우 인생 캐릭터 만난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력 가득한 형사의 모습으로 생동감 넘치는 박진우의 연기는 매주 토,일 밤 9시 tvN ‘비밀의 숲’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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