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전국 최고 수준의 풍란 전시회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충북 청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4회 청주풍란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풍란은 대상 1점, 최우수상 8점, 금은동상 24점 등 33점에 대해 출품작을 심사해 시상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취미생활로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무료로 풍란을 나눠주는 행사와 쉽게 기르며 감상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김용덕 청주풍란연합회장은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볼만한 풍란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