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전통공예상품 모음전'에서 죽세공예품 장인과 고객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제공=신세계센텀시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전통 공예상품 모음전'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전 에서는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공예품을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한국 전통공예에서 빠질수 없는 옻칠공예도 선보인다. 

특히 재질이 단단하고 표면이 코팅이 된 듯 매끄러워 질감 뿐만 아니라 보는 멋도 풍부한 담양의 죽세공예품이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채반, 차수저, 주걱, 참빗 등 현대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죽공예품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또 올해도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되는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한 인견이불과 죽부인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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