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홀로어른 위로대잔치' 축사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3일 낮 12시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독거노인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제19회 홀로어른 위로대잔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쟁으로 인한 가난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이만큼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은 어르신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어르신들의 인생 경험과 식견을 배우고, 어른을 공경하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