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제공=동래소방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동래구 사직동 소재 KCC스위첸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공동주택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주민 및 관리사무소 직원 50여명이 참여, 이론교육과 사례, AED 사용방법 등 애니를 활용한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및 시연, 실습으로 이뤄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과 더불어 2011년 8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된 AED(자동 심장충격기)에 대한 관심과 사용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심정지 환자 발생시 누구나 AED를 활용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