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국제뉴스) 김국희 기자 = 홍콩의 침례대 부속중학교 인솔교사와 학생을 포함한 150여 명이 지난 23일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갈뫼중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스템 등에 대해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현철 갈뫼중학교 교장선생님과 갈뫼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인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갈뫼중학교 교감선생님이 방문 학생들을 따뜻하게 환대했다.

한국에 수학여행을 온 이들 홍콩 학생들은 한국의 여러 학교 중에서도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자랑하는 갈뫼중학교를 견학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들 학생들은 갈뫼중학교의 우수한 교육환경 및 시설들을 보고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