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지난 9일일 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치뤄진 "2017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에 가평군 리틀야구팀이 참가하여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A조 64팀, B 조61팀) 총 125팀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에서 가평군 리틀야구팀은 결승까지 올라 20일 송파구A팀 과 결승경기를 치뤄 아쉽게 2: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이들의 노력과 땀으로 이룬 "준우승"에 감동받고 김성기 가평군수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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