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국제뉴스) 최석 기자 =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7월 1일(토)부터 9월 3일(일) 여름휴가 동안 시원한 녹음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그린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린 썸머 패키지'는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휴가를 즐기는 바캉스족을 위해 세 가지 컨셉의 패키지로 구성된다. 
  
시원한 녹음이 펼쳐진 화담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림(林)패키지'를 비롯해 자연과 함께하는 미술관에서 고품격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미(美)패키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객실과 카페라운지 이용을 결합한 '희(喜)패키지'가 다채로운 여름 휴가를 선사한다.
    
'림(林)패키지'는 객실 1박과 화담숲 입장권 2매가 제공되고 비수기 주중 이용 기준 15만 5천원부터다.

'미(美)패키지'는 객실 1박과 도슨트를 포함한 모아뮤지엄 2인 입장권으로 구성되며, 비수기 주중 이용 기준 14만 5천원부터. 
  
또한 '희(喜)패키지'는 객실 1박과 생태하천이 내려다보이는 카페라운지의 웰컴 드링크 2잔이 제공되며, 비수기 주중 이용 기준 14만 5천원부터다. 
  
모든 패키지에는 패밀리스파 30%, 사우나 30%, 곤돌라 30% 등이 포함된 부대시설 우대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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