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태극기 휘날리며 26사단과 함께하는 새싹들의 병영체험을 실시했다.(사진제공.양주시)

(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태극기 휘날리며 26사단과 함께하는 새싹들의 병영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병영체험은 6.25를 맞이하여 아동들에게 투철한 안보의식 확립과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싹들의 병영체험은 '백호대대'에서 입교식, 안보특강, 전투장비 견학 및 탑승, 군용품 소개, 서바이벌 사격체험, 병사와 함께하는 병영 점심식사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었다. 

병영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태극기휘날리며 26사단과 함께하는 병영체험'의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말하고 체험활동이 생소하지만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그리고 우리의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이 멋져 보이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26사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비롯한 안보현장견학, 병영체험 등을 실시해 애국심과 안보의 중요성을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병영체험을 통하여 우리 아동들이 이 땅에 평화를 심는 꿈나무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후원.지원 등의 문의는 양주시 여성보육과 드림스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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