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주관 - 전주시 공연단체 JMCART/다부부컴퍼니

 

(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전주시 공연단체 JMCART와 다부부컴퍼니가 주최하는 ‘현대음악 유료공연’이 오는 7월1일 오후 6시 한국소리문화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현대음악 유료공연은 2014년 전주시 공연단체 JMC ART 주최로 공연예술을 재해석해 문화예술의 도시 전주에 새로운 대안으로 만들고 지역 뮤지션들이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현대음악 유료공연은 ‘울림(林) : 숲에서 노래하다‘ 란 주제로 한국 모던 락의 대표주자 4인조 혼성 밴드 ‘몽니(MONNI)', 감성적인 보이스의 싱어송 라이터 ‘오왠(O-WHEN)', 꿈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밴드 ‘뷰티 핸섬(BEAUTYHANDSOME)',

강력한 사운드의 2인조 락밴드 ‘전국비둘기연합(NATIONAL PIGEON UNITY)', 전주를 대표하는 2인조 사이키델릭 밴드 ‘노니파이(NONIFI)'가 200분 동안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JMC ART와 다부부컴퍼니는 전주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전주시 공연예술 협력사업의 협약단체로 창작지원센터 정기공연 대안동문만세와 무료 공간지원 사업에 참여해 전주 인디밴드 공연과 서울지역 교류공연 등 다양한 주제의 밴드공연을 개최해 왔다.

현대음악 유료공연을 기획한 JMC ART 김세선 대표는 “이번 현대음악 유료공연은 지역 대중음악에 대한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전주시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며

“지역을 대표 하는 공연팀들의 교류공연을 통해 다양한 공연예술을 만날 수 있는 장으로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주시 공연예술 활성화와 공연팀 활동확대를 위해 유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공연예매는 멜론티켓, 페이스북(검색어 JMC ART) 및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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