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최근 해외 SNS에서나 유튜브 에서는 자신의 피부 보습 비결로 ‘토너워시’를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토너워시’에 대한 정보자체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과연 ‘토너워시’라는 화장법은 무엇이고, 이에 맞는 올바른 토너를 고르는 법은 무엇일까?

토너워시는 유럽과 같은 서양에서 시작된 방법으로 방법에 대해서 의문문이 있는 분들은 우리나라에서 구전으로 알려오고 있는 쌀뜨물 세안을 생각하면 된다. 쌀뜨물에는 비타민 B와 단백질등 여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보습과 미백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데. 토너워시는 이를 쌀뜨물 대신 토너를 물에 섞어 쓰는 것이다.

하는 방법은 클렌징 후에 물에 토너를 섞어 세안을 마무리하는 다른 화장법에 비해서는 매우 간단하다. 굳이 조금 더 보완설명을 하자면 세안 시에 물과 토너를 9:1 또는 8:2정도로 섞어서 세안을 하는 것이 포인트. 세안을 한 뒤 수건 사용 없이 피부에 남아있는 토너워시를 흡수 시켜주면 된다. 

토너워시에 장점은 즉각적 수분공급과 피부결 정리가 손쉽게 된다는 점 그리고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자극이 최소화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토너워시’에 알맞은 올바른 토너를 고르는 법은 무엇일까?

첫 번째.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게 되는 화장법으로 최대한 순한 토너를 쓸 것

두 번째. 순한 토너를 쓰되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토너를 고를 것

세 번째. 바르는 토너와 비교했을 경우 한번 사용할 때 사용양이 많으므로 비교적 대용량의 토너를 사용할 것

아직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토너워시’ 화장법을 위하여, 자연주의 화장품 네추럴퍼시픽에서는 화장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전파할 뿐만 아니라 이에 맞는 토너를 소비자들에게 제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내추럴퍼시픽의 카렌둘라 팅처토너는 정제수대신 카렌둘라 꽃수가 90%함유되어 있어서 물에 섞어서 사용한다고 하여도 그 효능을 잃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종 노폐물과 피지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카렌둘라를 주성분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모든 피부와 민감성 피부까지 사용 가능하며, 각각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능도 갖추고 있다.

가격 ‘토너워시’를 시도해보려는 소비자들을 위하여 가격도 저렴하다. 현재 카렌둘라 착즙토너는 600ml들이 3개를 36,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카렌둘라 착즙토너는 내추럴퍼시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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