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국내 최초 소셜 베뉴, 라움아트센터의 6월과 7월 마티네 콘서트의 아티스트는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김재빈, 김용호, 박요셉, 안세권)가 '감성을 전하는 팝페라 인 더 캐슬'을 주제로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곡을 한 자리에서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라움아트센터는 지난 5월 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1시에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 볼룸과 그라스 가든에서 특별한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여왔다.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 볼룸과 그라스 가든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마티네 콘서트는 '감성을 전하는 팝페라 인 더 캐슬'을 주제로 '에클레시아'가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팝페라를 기반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에클레시아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의 명곡과 가요, 팝송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레파토리로 진행된다.

라움아트센터는 이번 마티네 콘서트를 위해 환상의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 합창곡과 아티스트의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솔로곡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나운서 박준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라움아트센터의 마티네 콘서트는 오는 8월에는 재즈 앙상블, 9월과 10월에는 색소폰을 통한 '가을과 소통하는 클래식'을 주제로 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11월과 12월에는 한 해를 마감하는 부담 없는 문화송년회를 위해 현악 4중주와 브라스 밴드의 풍성한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실속 있는 가격의 고품격 공연을 준비하고, 특별한 가격에 스테이크가 포함된 브런치 뷔페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티네 콘서트를 위해 제공되는 셰프 스페셜 브런치 뷔페는 월별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풍성한 고품격 브런치 메뉴가 뷔페 형식으로 제공된다. 특급호텔 출신의 라움 셰프진이 엄선한 메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

이번에 공연의 관객은 할인된 가격으로 콘서트 티켓과 브런치 뷔페 식사권을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어,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문화의 날을 함께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문화의 날을 보낼 수 있는 라움의 마티네 콘서트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문의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로 유선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