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수성경찰서 형사2팀 경위 조규정 등 6명은 대구·구미 일대에서 드라이버와 니퍼를 이용, 음료수 자판기를 파손하는 방법으로 총 4회에 걸쳐 현금 48만원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사건경위는 이렇다.

'17. 5. 26. ~ 6. 12. 대구 및 구미 일대를 돌아다니며 교회 및 도서관 등에 설치된 음료수 자판기를 드라이버와 니퍼를 이용해 파손하는 방법으로 총 4회에 걸쳐 현금 48만원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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