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천 워터파크

(서울=국제뉴스) 이연희 기자 = 서울 노원구는 도심 속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족 놀이 공간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를 제공하기 위해 '중랑천 워터파크'를 오는 24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중랑천워터파크는 중랑천 녹천교 앞(상계동 770-6)에 있다. 야외 물놀이 시설로서 전체면적 3,375㎡로 390㎡ 규모의 성인풀 1개와 356㎡의 물놀이장 1개 외에도 의무실, 탈의실, 샤워장, 매점, 화장실, 멀티파라솔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야외 수영장은 성인이 어린이와 함께 수영 가능하도록 가변형 수심(0.6m~1.1m)으로 조성하였고 규모는 폭13m, 연장 30m로 250여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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