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13일부터 '코코워터&카야토스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제공=신세계센텀시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에도 유래없는 이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맛과 영양은 물론, 수분을 보충해주는 '코코넛워터'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13일부터 '코코워터&카야토스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코넛워터는 미네랄 함유로 운동 후 땀으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는 스포츠 음료로도 각광 받고 있으며, 칼로리는 낮고 칼륨은 풍부하면서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음료로도 손꼽힌다.

또 전해질 농도가 혈액과 비슷하여 몸에 빠르게 흡수됨으로 숙취 해소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코워터'가 판매하는 코코넛워터는 아기젖병과 동일한 소재로 만들어 장기간(최대18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싱가폴에서 유명한 카야잼을 이용하여 만든 토스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 외도 망고, 블루베리, 딸기, 바나나 등 코코넛음료도 만나 볼 수 있으며, 물과 설탕, 시럽과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아 건강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코코넛워터는 1.25ℓ기준 1병 1만3000원, 음료는 7000원이며, 지하 1층에서 다음달 16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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