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관악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관악소방서는 22일 오전 관악구 은천동 소재 다세대 주택에서, 지난 15일(목) 12시경 발생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정모씨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자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금일 관악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센터 운영은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 관악구청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화재주택의 폐기물 처리와 환경 정리와 화재피해자 재난심리치료, 기초소방시설 설치 등 지원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후 피해복구에 곤란을 겪는 주민이 하루 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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